[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은 자사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첫 온라인 전용 모델인 신제품 '아이클레보 A1'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진로봇에 따르면 '아이클레보 A1'는 아이클레보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아이클레보 아르떼'를 기반으로, 청소기 본연의 깔끔하고 꼼꼼한 청소력에 집중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유진로봇 측은 카메라 기반 주행 알고리즘, 예약 청소 설정, 다양한 청소모드 등 필수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부가 기능을 축소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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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유진로봇 영업본부장은 "아이클레보 A1은 당사의 강점기술력인 카메라 내비게이션 위치 인식 기술이 반영돼 집안 전체를 구석구석 다니며 꼼꼼하게 청소하며, 예약 청소 등의 핵심 편의 기능을 담아 출시하게 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전용 모델 아이클레보 A1은 오는 30일까지 SK플래닛 11번가와 옥션에서 하는 론칭 프로모션으로 구입할 수 있다.
사진 제공=유진로봇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