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문구 기자] 대전세종연구원(원장 박재묵)은 18일 대전의 4차산업혁명 특별시 추진과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2018년 제1회 미래과학도시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황혜란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추진 방향성과 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또 최동규 대전스마트도시통합센터 통신융합담당이 ‘대전광역시 스마트도시 추진전략’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 김민수 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장, 안기돈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안창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IDX원천기술연구실장,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조기행 남양주시 빅데이터 분석전문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한편, 미래과학도시포럼은 지난 2016년 과학도시포럼으로 출발해 대전의 과학도시발전과 대덕특구, 글로벌 과학도시 등을 주제로 모두 12차례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올 4월부터 미래과학도시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해 사용해오고 있다.
대전세종연구원은 18일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추진과 스마트도시’란 주제로 2018년 제1회 미래과학도시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전/뉴스토마토
대전=이문구 기자 moongu197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