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스터피자(065150)가 피자 한판으로 7가지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신제품 '드레스 7(Dress 7)'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단백, 저칼로리 닭가슴살 토핑 위의 4가지 드레싱과 얇고 바삭한 크러스트 도우를 찍어 먹는 3가지 스프레드 드레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 피자다.
담백한 닭가슴살은 '핫치킨 드레싱', '화이트크림치킨 드레싱', '갈릭치킨 드레싱', '바비큐치킨 드레싱'으로 맛을 냈으며, 스프레드 드레싱으로는 '시트론마멀레이드(유자)', '요거트크림치즈', '블랙세사미(흑임자)'가 제공된다.
특히 24시간 저온숙성 한 후 100% 수타과정으로 얇게 빚어낸 신개념 크러스트 도우에 고소한 파마산 치즈를 올려 맛은 물론, 몸매까지 생각하는 여성고객들의 웰빙 라이프에도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상은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여성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드레스 7'을 출시하게 됐다"며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드레스 7'으로 미스터피자의 고객들이 행복한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드레스 7'의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만4500원, 라지 사이즈 3만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