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오는 13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과 학부모 및 직장인을 위한 '주말 자산관리·금융투자상품 강좌'를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투교협은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의 내실 강화를 위해 지난달 시범강의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금융강사를 보조강사로 활용한다.
매월 2주차에 실시될 '주말 자산관리·금융투자상품 강좌'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은퇴설계를 비롯해 부동산 관련 금융투자상품, 변액보험, 금융투자 절세가이드 등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http://www.kcie.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