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NE능률의 영유아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가 부산과 창원에서 율동놀이 세미나와 뮤지컬 호비쇼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는 아이챌린지의 캐릭터인 호비와 튼튼아저씨, 통통언니와 함께 생활습관을 배우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는 대표 오프라인 행사다. NE능률에 따르면 매회 약 1000명의 신청자가 몰릴 만큼 아이들과 부모님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율동놀이 세미나는 오는 17일에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에서 열린다.
어린이 뮤지컬 '호비쇼'는 지난 5~6일 부산에 이어 오는 12~13일 창원아트홀에서 열린다. 2018년 호비쇼 '호비야 챌린지꿈나무를 구해줘'는 위기에 빠진 꿈꾸미 여왕님을 구하기 위해 꿈동산으로 떠난 호비와 친구들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여왕님을 구출할 수 있는 열쇠를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아이챌린지는 5월 부산과 창원 행사 개최를 기념해 호비쇼X율동놀이 세미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부산과 창원 호비쇼 예매자 중 추첨으로 총 20쌍의 가족을 17일 부산 율동놀이 세미나에 초대하는 행사다. 아이챌린지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율동놀이 세미나 기대평 등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는 13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14일에 개별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NE능률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