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골프존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독거,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2018 사랑나눔효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650명의 독거,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음악 그룹 '나비야'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트로트 가수 김연자, 배일호, 조은새 등이 열창했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 대표들은 '사랑의 쌀' 1650포를 전달했다.
사랑나눔효큰잔치는 골프존문화재단의 지역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2011년 시작돼 8회째를 맞았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