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노루페인트(090350)가 8월5일까지 열리는 '인생사진관 시즌2'에 전시 기획업체인 마크앤과 손잡고 컬러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생사진관 시즌2는 지난해 주목받은 인생사진관의 업그레이드 전시회로,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 전용 280평 규모로 24개 촬영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친구와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 평생 소장할 아름다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노루페인트는 이번 전시 공간을 아트웍을 담당하는 벨리시마 디자인연구소와 협업해 올해의 가장 인상적인 컬러와 아트로 꾸몄다.
노루 팬톤페인트의 고채도 컬러를 사용해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다양하고 색다른 컬러 공간을 연출했는데, 이용객은 깊고 풍부한 팬톤 컬러 감성을 극대화해 예술적 취향이 담긴 미디어 아트 사진을 소장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는 실제 촬영 스튜디오처럼 가구와 소품 세팅뿐 아니라 사진이 잘 나오는 전문가용 조명이 상시 준비돼 있어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도 연예인 프로필사진 못지 않은 인생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번 인생사진관 시즌2를 주관하는 벨리시마 디자인연구소 김지연 대표는 "가장 아름다운 컬러를 구현하고 장기간 동안 수많은 관람객 방문에도 손상되지 않는 제품으로 친환경 노루 팬톤페인트를 선정했다"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된 만큼 이번 전시회가 더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루페인트는 '인생사진관 시즌2'에 전시 기획업체인 마크앤과 손잡고 컬러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노루페인트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