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예약관리, 여행상담 신입·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예약관리직원은 거래처를 통해 접수된 여행문의에 대한 상담과 예약유치 등 예약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부산, 대구, 대전, 전주 지역에서 근무하게 된다.
서울에서 근무하게 되는 여행상담직원은 홈페이지, 제휴채널,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콘텐츠 상담, 판매관리 등 고객응대 서비스 업무를 수행한다.
1년 단위 기간제 근로계약으로 결격사유가 없다면 소정의 평가를 거쳐 2년 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고 모두투어는 설명했다. 주 5일 근무, 연차휴가, 다양한 교육 제도, 해외출장 기회 등 선택적복지제도가 제공된다.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2019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 소지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관광관련 자격증 보유자(관광통역안내원, CRS 등)를 비롯한 관광산업 내 경력자는 우대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