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전일
한국전력(015760)이 터키 국영 발전회사 EUAS와 신형 원전 2기를 건설한다는 데 합의했음에도 불구, 원자력발전주들이 혼조 양상을 띠고 있다.
1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이번 원전 수주의 주역인 한국전력 주가가 전일대비 0.13%(50원) 소폭 오른 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는가 하면 원전대장주격인
한전KPS(051600)와
비에이치아이(083650) 모두 전일대비 각각 1.70%(900원), 1.83%(600원) 떨어진 5만2100원, 3만2150원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