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다음주는 화요일과 수요일에 전국에서 비가 오는 등 일주일 내내 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 남쪽 해상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북상해 제주도에 영향을 끼치겠다.
월요일인 오는 25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화요일인 26일과 수요일인 27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목요일 이후에는 중부 지방에 구름 많겠으나,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오는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6~21도, 최고 24~29도)과 비슷하겠으나, 월요일에는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 4~19mm보다 많겠다.
다음주 기상도. 자료/기상청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