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6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생보사 상장은 단기적으로 주가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이경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삼성생명 지분 4.8%(96만주 수준)를 보유하고 있어 오는 2분기(5월12일 잠정 예정) 삼성생명 상장은 향후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오는 17일 대한생명 상장이 예정돼 있는데 대한생명이 상장 이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경우 주가 모멘텀은 미리 선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며 "상장 이후 주가가 공모가격보다 상승할 경우 추가적인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