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IG투자증권은 18일
POSCO(005490)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조4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변종만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POSCO가 지난해 4분기 이후 가동률 100%를 유지, 생산수준을 정상화 해 이같은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수출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자동차·전기전자산업 업황 개선이 판재류 중심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 1분기 실적에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POSCO의 목표주가 6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