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다음주는 지역에 따라 다시 열대야를 겪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 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고기압 때문에 기온이 다시 상승해 평년(최저 기온 18~24도, 최고 기온 26~31도)보다 높겠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평년 6~16mm보다 적겠다.
다음주 기상도. 자료/기상청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