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간밤에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한 여파로 시가총액 상위주가 일제히 하락세다.
간밤의 뉴욕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1.83포인트(3.15%) 하락한 2만5598.74에, S&P 500지수는 94.66포인트(3.29%) 내린 2785.68에, 나스닥지수는 315.97포인트(4.08%) 낮아진 7422.05에 장을 마쳤다. 금리인상에 대한 공포감과 기술주에 대한 불안이 투매로 이어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