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알앤엘바이오(003190)가 바이러스 억제제로서 유용한 디아릴헵타노이드계 화합물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알앤엘바이오의 주가는 전날보다 105원(2.76%) 오른 3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지난 24일 "이번 발명은 바이러스 활성 억제를 위한, 디아릴헤파토노이드(diaryl hepatonoid)계 화합물의 용도에 관한 것"이라며 "바이러스 활성 억제효능이 우수해 바이러스와 관련된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