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우리은행은 25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2009회계년도 주주총회, 이사회를 열고 이팔성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을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주총에서는 또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이 상임이사로 재선임됐다. 신임 사외이사로 유병삼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장 겸 경제대학원장, 최혁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강식 예금보험공사 리스크관리2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선임 사외이사는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으로 정해졌다. 사외이사 임기는 모두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