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우리은행(000030)은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중소기업 취업(창업) 청년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고객 선물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2월31일까지 ‘주택도시기금 중소기업 취업(창업)청년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던킨도너츠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택도시기금 중소기업 취업(창업)청년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은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외벌이 또는 단독세대주의 경우 3500만원) 이하인 청년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이다.
이는 대출신청일 현재 중소·중견기업 재직하고 있거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청년창업자금을 지원 받은 만34세(병역법에 따라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한 경우 만39세까지 허용) 이하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 대출금리는 연 1.2%이며, 연장 시 최장 10년까지 이용가능하다.
사진/우리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