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파리바게뜨가 생수 오("O"EAU)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O"EAU)'는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 우는 소백산의 인근 지하 200m에서 끌어올려 만든 천연 암반수로, 칼슘과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등 국내 최대 함량의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또 8단계에 걸친 철저한 생산공정과 수질관리로 청정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캡슐을 형상화한 패키지도 돋보인다.
현재 세계 각국의 400여 기업과 인테리어, 생활소품, 패션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선도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유명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의 작품으로 둥근 원통과 푸른빛의 투명한 컬러에서 '오("O"EAU)'가 가진 신비감과 청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건강한 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자 생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각종 필수 미네랄이 함유된 건강한 물에 디자인 감성까지 더해 건강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큰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O"EAU)'는 31일부터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450ml에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