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제7회 온라인 여행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온라인박람회 일부 여행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 측은 온라인 여행박람회 오픈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박람회를 알림과 동시에 여행상품을 먼저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전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박람회 개최 전날인 오는 18일 일요일까지 실시하며, 동남아·일본·중국·미주·대양주·유럽 등 해외를 비롯한 국내 제주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예약이 조기마감 될 수 있는 지역별 대표 상품을 엄선해 사전예약을 진행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어제 미리 사전예약 판매 페이지를 개설, 본격적으로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단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한 상품을 구매하길 바라며, 다가오는 온라인 여행박람회에도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12월16일까지 4주간 열릴 예정인 인터파크투어 제7회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전 세계를 할인하는 슈퍼세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