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은 포시즌 매트리스 출시 이후 최단 기간 3000개 판매를 기념해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시즌 매트리스는 지난달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2000개가 팔렸고, 다시 최단 기간 3000개가 판매돼 역대 한샘 매트리스 가운데 단기간 최다 판매 신기록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한샘은 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포시즌 매트리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이 사진 후기를 한샘인테리어닷컴에 올리면 베스트 작성자 3명을 선정해 220만원 상당의 포시즌 매트리스 퀸 사이즈를 증정한다. 한샘인테리어닷컴 외에 인스타그램 등 자신이 사용하는 SNS를 통해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참여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를 제공한다. 베스트 후기 당첨자는 내달 11일 발표한다.

 

포시즌 매트리스는 토퍼 양면에 각각 온열·냉방기능이 적용돼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소방복에 사용되는 난연 소재를 이중 적용해 전기장판과 달리 전자파나 화재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 인체에 유해한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생산해 임산부나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패드를 분리해 세탁도 가능하다.

 

탈부착이 가능해 바닥에서 러그나 토퍼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밤낮으로 사용해도 하루 12시간 사용기준 전기료가 월 1000원이다.

 

여름에는 패드를 뒤집어 인견패드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견은 통기성이 좋아 땀이 차지 않기 때문에 한여름 어린 자녀의 아토피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한샘 포시즌 매트리스 개발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매트리스에 온열 기능 등을 적용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후기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