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4월1일까지 연 14~16.4%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 최대 연 20% 수익이 가능한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은 4월5일까지 판매한다.
특히, ELS 3052호는 만기평가일 이전에는 원금손실 조건이 없으며, 만기상환 조건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으로 유리한 세이프업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로 돼 있어 안전성이 강화된 상품이다. ELS 3053호는 기초자산이 LG전자와 KT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DLS 211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원자재 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이번 ELS는 총 750억원 규모로, DLS는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