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천재교육은 2015년 개정 새 교육과정을 반영한 2019년 1학기 중등 전 과목 교재 '체크체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천재교육에 따르면 '체크체크 시리즈'는 교과서와 시험 문제를 총망라하는 개념 정리서다. 교과서의 개념을 분석해 반영했으며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적인 방법을 활용했다. 또한 시험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중학교에서 수집한 시험지를 분석해 기출 단골 유형, 서술형, 논술형 문제, 신유형 문제 등을 수록했다.
'체크체크 수학'은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쉽게 익히며 창의 융합 문제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진도 교재'와 기초 계산과 개념 이해 강화를 위해 반복 연습이 가능한 '개념 드릴' 교재로 제작됐다. '체크체크 국어'는 교과서의 전 지문을 빠짐없이 수록해 꼼꼼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크체크 영어'는 중학 영어의 기본기를 닦을 수 있는 실전대비 종합서로, 주요 교과서의 문법을 철저히 분석해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영어 듣기평가와 서술형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체크체크 사회'는 강화된 내신 서술형 시험 대비를 위해 서술형 문제를 대거 수록했으며, 다양한 사진, 도표, 지도를 풍부하게 수록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