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EMS 트레이닝복 '바디프랜드 핏타임'의 홈쇼핑 론칭방송을 오는 12월2일 오전 1시 GS홈쇼핑에서 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EMS(Electrical-Muscle Stimulation) 운동을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일상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탈부착식 리모컨으로 소형화하고, 효능은 극대화해 레깅스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복부와 엉덩이 부분에 저주파 전기자극을 줘 근육을 수축·이완시키는 원리이며, 짧은 시간 운동에도 근육 운동량을 최대화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신축성이 좋고, 땀 흡수와 건조에도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핏타임 사용법은 레깅스 내부의 복부와 엉덩이 패드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뒤 착용하고, 허리 쪽에 위치한 장착부에 리모컨을 고정해 작동 버튼을 누르면 된다. 리모컨은 탈부착식이고, 완충시간은 약 50분, 완충 시 약 1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