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삼호F&G(011150)가 CJ그룹과의 시너지를 위해 사명을 변경하기로 알려지면서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호F&G가 전날보다 150원(+10.03%)오른 16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삼호F&G는 주주총회를 갖고 기존 사명인 삼호F&G를 CJ씨푸드로 바꾸기로 의결했다.
허진 CJ씨푸드 대표는 “2006년 삼호F&G 인수 후 사명을 그대로 유지해왔으나, CJ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