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신개념 베이커리 카페 보네스뻬 브레드가 다음달 2일 대치동에 2호점을 오픈 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대치점 오픈 기념 사전 행사로 다음달 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치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픈 당일날인 다음달 2일에는 오픈에 맞춰 소비자 대상의 캐치볼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케이크 시연 및 시식회 등 부대행사를 가진다. 이밖에 롤케익과 데니쉬, 머그컵 등을 증정하며, 카푸치노 번 또는 미니 크로와상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2008년부터 운영한 종로점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호점을 오픈 하게 됐다”며 “롯데리아의 브랜드 신뢰도와 파워를 바탕으로 더욱 신선한 베이커리와 커피를 제공해 오는 2011년까지 가맹점 50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