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NH투자증권은
티씨케이(064760)의 실적이 하반기부터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강윤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반도체 업황 호조와 태양광용 웨이퍼 업체의 가동률 상승으로 동사의 실적 역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추가적으로 동사가 3년간의 개발을 거쳐 양산에 돌입한 LED관련 신제품 출시로 인해 향후 동사의 매출과 수익성은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 전망치를 390억원으로 제시했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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