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은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행사를 즐기며 뜻 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해 '7080 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열리는 7080 낭만콘서트는 21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한샘 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서울훼미리, 여행스케치, 메모리즈, 사월과 오월, 장구 난타, 연정 등 7080을 추억할 수 있는 가수들과 테너 박현준, 배우 현석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샘 사내 밴드인 '한스밴드'도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불쇼로 유명한 마술사 김청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한샘 생활용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한샘이 상암동에 둥지를 튼지 1년이 됐다"며 "이를 기념해 지역 주민과 화합하며 뜻 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한샘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샘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