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대표이사 신은철)은 13일 오전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제3기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9개 지역 중고생 400명으로 구성된 ‘제3기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은 앞으로 1년간 적극적인 지구환경보전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영신 대한생명 상무는 “나눔과 섬김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 중요하다”며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푸른 지구를 지켜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데 대한생명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