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케이씨피드(025880)는 헬릭스에셋유한회사가 대구지방법원에 지난 12일 있었던 케이씨피드의 주주총회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2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채권자인 헬릭스에셋유한회사는 채무자인 케이씨피드의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제 41기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결의를 취소하고 효력을 정지하도록 대구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이에 대해 케이씨피드는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