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생명보험사인 PCA생명(대포이사 케빈 라이트)은 자산 투자와 보장을 한 상품에 맞춤 설계할 수 있는 ‘무배당 PCA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Ⅲ’을 14일 출시했다.
‘무배당 PCA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Ⅲ’은 PCA생명의 베스트셀러인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이 더욱 강화된 상품으로, 주계약과 함께 다양한 특약을 자신에게 맞춤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적은 부담으로 장기 간병에 대한 대비와 온 가족의 위험 상황 대비 등 더욱 폭 넒은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치명적인 질병과 함께 치매와 같은 장기간병 위험까지 보장해주는 ‘CI플러스 장기간병 특약’과, 하나의 계약으로 부부의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배우자보장추가특칙’등이다.
또 자녀 3명까지 가입이 가능한 플러스 자녀보장특약은 자녀의 재해, 입원, 수술, 암 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
이외에도 ‘무배당 PCA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Ⅲ’는 보험대상자가 중대 질병 진단을 받았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보험료납입면제특약이 있으며, 투자금액을 자동으로 증가하게 해 물가변동에 대비하도록 설정하는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
케빈 라이트 대표이사는 “PCA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Ⅲ는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보장과 투자의 자유로운 설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상품”이라며 “특히 계획된 목적자금이 치료비 등으로 쓰이지 않도록, 예기치 않은 질병이나 재해에 대한 보장으로 투자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은퇴설계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