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다이치는 오는 29일까지 다이치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2019 첫 다이치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이치에 따르면 귀경길 필수 품목으로 자리 잡은 유아용 카시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단속 이후 주니어용 카시트 문의가 늘어나면서 영유아용 카시트 외에도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로 할인 품목을 확대했다.
행사 기간 내 카시트를 구입하면 차량용 선바이저를 증정하며, 제품 구입 후 온라인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설 명절 전까지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서 5세까지 사용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인 '원픽스 360'과 7세까지 탈 수 있는 '퍼스트세븐 플러스'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원픽스 360'은 2019 홍콩유아용품박람회에서 메리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퍼스트세븐 플러스'는 인체공학적 세이프백 시스템으로 머리, 목, 허리를 든든하게 지지해주고 목 꺾임을 방지한다.
이외에도 한번 구입으로 1세부터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브이가드 토들러'와 3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브이가드 주니어'를 비롯해 아동의 발육 상태에 따라 상부 탈착이 가능해 하단의 부스터만 따로 사용할 수 있는 '스포티주니어'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