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지난주 코스피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시각이 엇갈렸다. 기관은 중국소비주에 초점을 뒀고, 외국인은 반도체를 집중적으로 담았다.
주간 코스피 매매 기관 상위 종목. 자료/한국거래소
이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로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는 이번 춘절 연휴에 해외여행에 나서는 중국인이 약 700만명 이상일 것으로 추산했다. 이중 국내에는 약 1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현대모비스(012330)(403억원),
셀트리온(068270)(382억원) 순으로 매수 규모가 컸다.
주간 코스피 매매 외국인 상위 종목. 자료/한국거래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