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5일 캐리어냉장 대회의실에서 클라윈드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체험할 '2019 클라윈드 냉장고&전자레인지 체험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5인으로 구성된 이번 체험단은 지난 1월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선발됐으며, 이번 달부터 오는 3월까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을 자신이 운영하는 SNS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체험단 중 3명에게는 2개 제품(신제품 '클라윈드 블랙메탈 냉장고(2월 출시 예정·168리터)'와 스테디셀러 '클라윈드 미러형 전자레인지'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2명에게는 소형 가구에 적합한 '클라윈드 메탈 콤비 냉장고(295리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이 국내 에어컨 업계 BIG3를 넘어 에어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제12기 프로슈머가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013년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체험단을 운영하며 에어컨,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등 다양한 전문가전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