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태양광, 생활환경 전문기업인
파루(043200)가 농업용 전기차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로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파루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0원(2.36%) 오른 2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루 관계자는 지난 6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전남대학교와 함께 농업용 전기운반차 개발 시제품을 완성했다"며 "7일 시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전기차는 내구성 시험과 배터리 성능 교체 과정을 거친 뒤 2012년쯤 최종 제품이 완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