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기업은행(024110)은 14일 김천상공회의소에서 경상북도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는 기업은행에 100억원을 무이자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저리의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총 지원한도는 200억원으로, 경상북도에서 추천한 경북 소재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등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김천상공회의소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오른쪽)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