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웅진코웨이(021240)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날보다 1.20%(350원)오른 3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 3%가까운 오름세를 나타낸데 이은 추가상승세다.
구창근 삼성증권 연구원은 " 일시불 판매호조, 작년 말 구조조정에 따른 인건비 축소 등의 효과로 1분기 사상최대 분기 영업이익 실현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화장품사업 진출도 위험보다는 기회요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어“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 21%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