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7일 인터로조와 씨젠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인터로조는 안경, 사진장비 및 기타 광학기기 제조업체로 주요제품은 콘택트렌즈다. 지난해 매출액 140억원, 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총액은 91억~121억원이며, 주당 공모예정가는 9000~1만2000원이다.
씨젠은 의료용품 및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로 주요제품으로는 호흡기성 병원체 검사제품이 있다. 지난해 매출 131억원, 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총액은 250억~300억원이며, 주당 예정 공모가는 2만5000~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