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액정표시장치(LCD) 장비업체
DMS(068790)는 자사주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을 위해 자기주식 100만주(120억원)를 처분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로써 디엠에스 보유주식 수는 197만주(9.91%)에서 97만주(4.88%)로 줄게 됐다.
교환사채 발행은 오는 15일 사모 형식으로 이뤄지며 만기는 2013년 4월15일이다.
디엠에스는 사채 발행 후 마련된 금액이 회사 운영 자금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