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화승알앤에이는 가격제한폭까지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화승알앤에이에 대해 "국제회계기준(IFRS)도입에 따른 수혜주라며 연결매출이 1조원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최중혁 LIG투자증권은 연구원은 "IFRS를 조기도입한 화승알앤에이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을 발표할 것"이라며 "연간 연결매출은 8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의 아반떼, 베르나 등에 파워스티어링 호스 등 고무제품을 납품할 예정이어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효과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또 내년에는 미국 GM과 크라이슬러에 각각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