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현대기아차가 내년부터 전기차를 상용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다.
14일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일대비 1.67%(2000원) 상승한 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기아차(000270)도 전일대비 150원(0.58%)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차 상용화와 관련해 협력 대상으로 꼽힌
한국전력(015760) 주가도 250원(0.70%) 오른 3만6000원 기록중이다.
현대기아차는 전기차 양산을 앞두고 올해부터 전기차를 생산해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