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팅크웨어는 글로벌 브랜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베스트셀러 블랙박스 제품인 'Thinkware F800(팅크웨어 F800)' 제품을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글로벌 브랜드인 'Thinkware Dash Cam'으로 북미, 영국, 일본, 중국 등 20여개 수출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아 국내 제품과는 다른 디자인과 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Thinkware F800' 제품을 국내 라인업에 새롭게 포함해 출시하게 됐다.
'Thinkware F800'은 기존 제품과는 다른 콘셉트의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CD가 기본 적용되는 국내 제품과는 달리 슬림형의 논(Non) LCD 디자인 모델로 차량 앞유리와 밀착되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또한 전후방 2채널 FHD, 슈퍼나이트비전 2.0 등 높은 영상화질 기능도 탑재됐다.
운행 중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ADAS 기능이 지원된다. 전방추돌경보(uFCWS/FCWS), 앞차출발알림(FVDW), 차선이탈경보(LDWS), 안전운행도우미 기능 등이 지원된다.
내장 와이파이(WiFi)로 모바일 앱인 'Thinkware Cloud(팅크웨어 클라우드)'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테더링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뷰, 녹화 영상 다운로드, 재생, 삭제 외에도 펌웨어, 안전운행 데이터 업데이트 등의 다양한 기능이 지원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