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노루페인트(090350)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 중인 '해피인사이드' 전시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해피인사이드'는 일상 속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을 활용해 '일상', '혼돈', '탈출', '기쁨', '환희' 등 5가지 테마를 공간에 녹여낸 전시다. 감정을 치유하는 핑크색과 행복을 표현하는 노란색을 바탕으로 꾸민 공간에서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미국 팬톤사가 선정한 2019 트렌드 컬러를 바탕으로 '노루프리미엄 팬톤페인트' 컬러를 활용했다. 노루페인트와 아이돌 뮤직비디오 미술팀 '아트오브서영'의 박서영 감독, 전시기획사 '하이아일랜드'가 협업을 진행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팬톤 올해의 컬러인 '리빙코랄'을 활용해 자연을 테마로 한 홍보존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장 내 인증샷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27일까지 열린다. 티켓 구매는 네이버, 위메프, 예스24,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며,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피인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노루페인트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