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팩트 포커스
출연: 박민호 기자, 김은별 기자(뉴스토마토)
22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팩트 포커스>에서는 박민호 기자, 김은별 기자가 함께 정부의 시내면세점 추가 결정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김은별 기자는 "신규 면세점이 생기면 운영할 여력이 되는 곳은 롯데, 신라, 신세계 등 빅3 그리고 지난해 하반기 면세점 출점 이후 확대를 노리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기자는 "오히려 경계해야되는 것은 시내면세점 추가가 사실상 빅3 면세점의 점유율 확대로 이어져 중소·중견 면세점들이 설 자리를 점차 잃어간다는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