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여행의 참견 환전·송금 이벤트' 실시

환율 최대 90% 우대…송금·환전액별 경품도 증정

입력 : 2019-07-01 오전 11:36:50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기업은행(024110)은 여름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여행의 참견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미화 300달러 이상을 환전하고 1만 달러 이상 유학생 송금을 보내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항공·여행 상품권(1명 2매)을 제공한다. 또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개인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S10(1명), 에어팟(2명), 티마크호텔 숙박권(3명), 선크림·마스크팩 세트(20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화 1000달러 이상을 송금하는 개인고객에게는 다이슨 청소기(1명), 반얀트리 스파 이용권(2명), 티마크 뷔페 식사권(3명),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300명)을 선물하기로 했다. 행사 기간 중 미화 100달러 이상 환전한 모든 고객에게는 신라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최대 7만원 쿠폰이 주어지며, SM면세점 VIP 등급 혜택과 하나샵·하나투어 전용몰 이용 할인권, 와이파이 도시락 이용권 15%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여행의 참견’ 게시글을 리포스트 하고, ‘여행의 참견’ 해시태그를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50명)도 준다.
 
이밖에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앱 ‘i-ONE뱅크’에서 ‘ONE할 때 환전’으로 환전 하면 미국 달러, 유로, 일본 엔화는 최대 90%, 위안화는 최대 50%까지 우대환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티몬 내 ‘IBK티몬지점’에서 환전을 신청하면 미국 달러, 유로, 일본엔화는 90% 우대환율을 적용해주고 티몬 적립금을 10% 추가로 제공해 100% 환율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환율우대부터 여행자보험, 다양한 경품혜택까지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기업은행이 함께 하는 이벤트”라고 말했다.
 
사진/기업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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