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국내 증시 상장 미국기업 1호인
뉴프라이드(900100)가 지난 21일 상장 이후 처음으로 상승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2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820원(8.84%) 상승한 1만1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3일 600만주에 육박하는 대량거래를 수반하면서 손바뀜이 이뤄진 이후 이날 반등하는 모습이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23일 시초가가 공모가 7500원의 2배인 1만5000원에 결정된 이후 3일 연속 급락해 전날 1만원을 밑돌기도 했다.
주가가 공모가 수준으로 회귀하자 가격매력을 느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재차 반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