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대학 연구성과 사업화 '박차'

産銀, 독일 기술컨설팅 기관과 MOU 체결

입력 : 2010-04-27 오전 11:20:49
[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산업은행이 대학 등 연구기관 성과물의 사업화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산은은 27일 독일의 기술컨설팅 기관인 슈타인바이스와 업무협력을 통해 대학 연구성과의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 임경택 산업은행 부행장(왼쪽)과 슈타인바이스의 하인츠 이사장이 26일 독일 현지에서 MOU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슈타인바이스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문제, 기업경영,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기술 컨설팅 기관.
 
이번 업무협약에는 기술거래, 기술평가, 기술컨설팅 분야 협력 이외에 사업정보 공유 등 다양한 업무경험과 지식공유에 대한 협력이 포함돼 있다.
 
산업은행은 "슈타인바이스가 구축한 네트워크와 업무 경험을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기업을 지원하고 국내 중소기업이 대학 또는 연구소가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임경택 산업은행 부행장은 "국내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새로운 업무영역을 개척하게 돼 글로벌 상업투자은행(CIB)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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