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이 올해 증시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코스피 1900선을 전망했다.
윤석 CS증권 상무는 27일 "실적발표 초반이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실적 결과들은 기업과 코스피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윤 상무는 "비록 최근 어닝 모멘텀 상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미국 경기회복 모멘텀이 강하게 유지되고 있는 데다 역사적으로 매력적인 기업 마진 추정치 덕분에 앞으로도 몇달간 추가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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