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농림수산식품부이 전날 인천 강화군 불은면 돼지농가가 구제역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히자 질병관련주를 비롯한 구제역관련주 다시 들썩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2분 현재
중앙백신(072020)이 전일대비 8.57%(1200원) 큰 폭 오른 1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체식품군으로 알려진 수산주와 닭고기주는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농림수산식품부의 양성 판정 발표로 국내 구제역 발생 건수는 이달들어 9번째를 기록했다.
해당 농가의 돼지 1000마리 등은 모두 살처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