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004년 7월에 첫 출시한 '신한 아이사랑보험'이 어린이 보험 가입건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어린이보호구역 사고는 물론 백혈병과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르레기성 비염 등 각종 환경성 질환까지 보장해 준다.
특히 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 가족에 대해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주는 '장애인 우대서비스'와 함께 2인 이상의 자녀를 둔 고객에 대해서는 추가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