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 SNS톺아보기
진행: 최기철 부장
출연: 김은별 기자(뉴스토마토)
22일 뉴스토마토<뉴스리듬, SNS톺아보기>에서는 소설가 공지영·한민호 문화체육관광부 전 미디어정책관·배우 구혜선·안재현의 SNS를 살펴봤습니다.
소설가 공지영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적으로 조국 후보자 지지에 나서 화제가 됐습니다. 공씨는 '나는 조국을 지지한다'라며 '적폐청산 검찰개혁 절절했고 그걸 하겠다는 문프(문재인 프레지던트, 신조어)를 지지했으니까, 그분이 나보다 조국을 잘 아실테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로 한민호 문화체육관광부 전 미디어정책관의 '친일파' 발언을 재조명했습니다. 한 전 정책관은 여러차례 '나는 친일파다'라고 글을 쓴 적이 많았는데요, 그는 '친일하는 것도 애국이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인스타그램 공방전을 들여다봤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이혼 갈등을 맞이했는데요, 구씨와 안씨의 주장이 대치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